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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 우선순위는 민생···민생안정 위해 공직기강 재점검"

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00분

"국정 우선순위는 민생···민생안정 위해 공직기강 재점검"

등록일 : 2024.04.15 20:05

최대환 앵커>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이후 윤석열 대통령이 한덕수 총리와 첫 주례회동을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국정의 우선순위는 민생이란 점을 거듭 강조했는데요.
한편 총선 후 첫 국무회의에서 인선에 대한 윤곽이 나올 지 주목됩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최영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총선 이후 처음으로 한덕수 국무총리와 주례회동을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민생 안정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하며, 국정의 우선순위는 민생 또 민생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민생 안정을 위해 공직 사회의 일하는 분위기와 공직 기강을 다시 점검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총선 결과가 나온 직후에도 경제와 민생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또 총선 결과에 대한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국정을 쇄신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이관섭 / 대통령비서실장
"총선에서 나타난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국정을 쇄신하고 경제와 민생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와 관련해 윤 대통령은 내일(16일) 국무회의를 직접 주재하며 관련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한 총리를 비롯해 대통령실 참모진이 집단 사의를 표명한 만큼 인선 관련 방침을 내놓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앞서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국정을 쇄신한다는 건 인적 쇄신이 선행돼야 하는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영상편집: 최은석 / 영상그래픽: 손윤지)
윤 대통령은 아울러 야당과의 소통 등 22대 국회와의 협력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을 설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KTV 최영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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