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
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
일반 식품 등을 '탈모 예방·머리카락 나는 약'으로 온라인 광고한 192건이 적발됐습니다.
식품이나 건강기능식품 중 탈모 예방이나 치료·개선 효과가 인정된 제품은 없는데요.
그럼에도 온라인상에서는 마치 탈모 예방·치료에 효능이 있는 것처럼 광고하고 있었습니다.
아예 의약품으로 혼동시키는 광고도 있었죠.
식약처는 온라인으로 식품을 구매할 때, 검증되지 않은 효과를 내세우는 광고에 현혹되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건강기능식품'을 살 때도 제품에 표시된 인증마크와 기능성 내용을 잘 살피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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