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초등학교 1~2학년 대상으로 늘봄학교를 통한 식생활 교육이 시작됩니다.
프로그램 이름은 '식생활로 자라나요'인데요.
우리 농산물로 오감 체험과 조리 실습을 해볼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학교엔 교재와 농산물 씨앗, 실습 재료 등이 제공되고 전문 강사가 파견됩니다.
1학기에 경기도 내 초등학교 13개 학급에서 수업이 시작돼, 2학기부터 전국으로 확대될 예정인데요.
농식품부는 늘봄학교 맞춤형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전문 강사도 양성할 방침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