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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언론 보도의 오해와 진실

*학대 피해 늘어나는데···피해장애인 쉼터, 실태파악도 못하고 있다?

최대환 앵커>
언론보도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짚어보는 '사실은 이렇습니다' 시간입니다.
학대로 피해를 입은 장애인들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이들을 긴급하게 보호하기 위해 정부에서는 피해 장애인 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일각에서 이러한 피해장애인 쉼터가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지 않음에도 정부에서는 실태파악도 되지 않고 있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데요.
보건복지부 장애인권익지원과 김유현 사무관과 자세한 내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무관님, 안녕하세요.

(출연: 김유현 / 보건복지부 장애인권익지원과 사무관)

최대환 앵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일각의 보도에 의하면 피해장애인 쉼터 중에 한 곳이 일정기간동안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않고 있는데도 정부에서는 제대로 된 실태파악도 못하고 있다며 지적하고 있는데요.
이 부분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그런가 하면 이런 지적도 있습니다.
남성이나 아동을 위한 전용 쉼터가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아 아동들 같은 경우에는 성인들과 분리 없이 함께 생활하고 있다며 우려의 소리를 내고 있는데요.
그동안 이 부분에 대한 개선을 위해 사업을 진행해 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떻습니까?

최대환 앵커>
피해 상담원과 관련된 지적도 있습니다.
학대 발생 사례에 비하면 광역 지자체의 상담원의 수가 적다며 정부 지원이 필요하다... 이런 내용인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네, 학대피해 장애인 쉼터와 관련해서 보건복지부 김유현 사무관과 자세한 내용 알아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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