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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확대 / 수도권 방역 강화

이슈 오늘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확대 / 수도권 방역 강화

등록일 : 2020.09.05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확대···2025년 저탄소 경제 전환 과제는?

최대환 앵커>
한국판 뉴딜 중점 사업, 오늘은 그 중 친환경 모빌리티 지원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려고 합니다.
전기차, 수소차로 대표되는 친환경 모빌리티는 이미 세계 자동차 산업의 필수 과제가 됐습니다.
당장 연비가 적게 드는 것은 물론 기후위기가 인류에게 청구할 비용을 절감할 산업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세계 자동차 시장이 빠르게 전기차, 수소차로 재편된다면 국내 시장 역시 후발주자가 될 것인지, 선도주자가 될지 단 두 가지 선택지만 남을 겁니다.
우리 정부는 이 시급성에 주목하고 2025년까지 단계적인 재정투자와 제도 개선에 나섭니다.
그 구체적인 내용과 이 정책을 주목해야할 이유에 대해 짚어봅니다.
한국교통연구원 미래모빌리티 김영호 연구팀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김영호 / 한국교통연구원 미래모빌리티 연구팀장)

*코로나9 재확산세 지속···추석 연휴기간 방역대책은?

최대환 앵커>
정부가 수도권에 2.5단계의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의 연장 또는 해제 여부를 이번 주말 중 결정할 방침 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추석 연휴 기간 방역 대책도 마련하는데요.
자세한 내용,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가톨릭대 의대 백순영 명예교수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백순영 / 가톨릭대 의대 미생물학교실 교수)

최대환 앵커>
최근 수도권 유행 초기 단계인 지난 달 이후, 17일 만에 신규 확진자수가 200명 아래로 내려왔는데요.
관련 대담 시작하기에 앞서, 오늘 확진자 현황 먼저 짚어주시죠.

최대환 앵커>
이처럼 폭발적인 확산세는 다소 꺾였지만 세자리수 이상의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는 가운데, 정부가 거리두기 2.5단계에 대한 연장 여부를 이번 주말쯤 결정한다고 밝혔는데요. 어떻게 전망해볼 수 있을까요?

최대환 앵커>
또한, 8월 연휴가 이번 대유행의 주요한 위험요인으로 지목되면서, 정부도 확진자수를 더 이상 늘어나지 않게 하기 위한 '추석 연휴기간 방역대책’을 마련한다고 밝혔는데요.
관련해서 설명 좀 해주시죠.

최대환 앵커>
정세균 국무총리도 "추석 연휴가 코로나19의 또 다른 확산 불씨가 되어서는 안 된다"며 방역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연휴계획을 세워주길 당부했는데요.
남은 과제,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열차를 이용하는 승객들이 크게 줄어든 가운데, 한국철도공사도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에 따라 예매시기를 연기했는데요.
설명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열차 내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하는데요.
열차 탑승 시, 지켜야 하는 수칙은 무엇이며, 열차 내 방역 활동은 어떻게 이루어지는 건가요?

최대환 앵커>
한편,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추석 연휴 기간, 민족 대이동으로 인한 코로나19 확산 우려를 표하는 게시글들이 올라오면서, 정부도 추석 연휴 이동제한을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필요성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가톨릭대 의대 백순영 명예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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