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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설 민생안정대책 분야별 주요 내용은? / 2021 국가보훈처 업무계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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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설 민생안정대책 분야별 주요 내용은? / 2021 국가보훈처 업무계획은?

등록일 : 2021.02.11

*방역·안전 최우선 정책역량 집중···설 민생안정대책은?

최대환 앵커>
정부가 이번 설 연휴 방역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민생안정과 경기회복을 위해 정책역량을 집중합니다.
정부가 마련한 설 민생 안정대책 주요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임보라 앵커>
서울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최영일 / 시사평론가)

최대환 앵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어려움은 가중되고, 민간 소비도 위축됐습니다.
정부는 민생경제를 안정화하기 위한 지원에 나섰는데요, 우선 명절 전에 지급되는 지원금부터 정리해 주신다면요?

임보라 앵커>
또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역사랑 상품권과 온누리 상품권이 할인되고 성수품, 지역특산물 할인전도 개최되는데요, 이번 설 명절을 계기로 물가와 생계 부담을 덜면서 지역경제 활력도 되찾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관련 주요 내용 짚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내일부터 나흘 간 설 연휴인데요, 긴 연휴 기간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지원책도 마련이 되어있습니다.
명절 연휴에도 코로나19 긴급대응은 계속되죠?

임보라 앵커>
가족 간의 정을 나누는 설이지만, 올해는 부모님을 찾아뵙지 않는 게 오히려 효도하는 길일 것 같습니다.
그래도 부득이하게 이동해야 한다면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할 것 같은데요, 관련해 ‘설 특별 교통대책’이 시행되죠?

최대환 앵커>
이번 연휴엔 안방에서도 온 가족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집콕 문화생활 설 특별전’도 마련됩니다.
전부 비대면으로 즐길 수 있는데 어떤 문화행사들을 만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임보라 앵커>
모두가 모이는 명절에도 우리 사회 곳곳에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이 많습니다.
국민 모두가 소외되지 않도록 정부가 어떤 지원책을 마련했는데요, 관련 주요 내용 짚어주시죠.

최대환 앵커>
올해 한파로 고생하시는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연휴 기간 한파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프로그램도 시행됩니다.
어떤 프로그램을 어떻게 이용할 수 있는지도 안내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설 민생안정대책 주요 내용들을 들어봤는데요, 거리는 멀어도 마음은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지금까지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2021 국가보훈처 업무보고···올해의 정책과 나아갈 방향은?

최대환 앵커>
올해로 창설 60주년을 맞는 국가보훈처, 올해는 국가가 책임지는 영예로운 보훈’을 업무목표로 설정하고 보훈가족의 삶을 바꿀 정책들이 추진됩니다.
우선 독립유공자 심사에서 포상이 보류된 억울한 사례를 해소하기 위해 독립유공자 심사기준을 개선합니다.
국가유공자 등록심사 기간을 평균 283일에서 2022년까지 210일로 대폭 단축하여 보훈대상자가 각종 지원을 보다 신속하게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또 나라를 지키다 다친 국가유공자의 삶의 질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상이 국가유공자를 위한 보철구에 첨단 과학과 스마트 기술도 적용되는데요.
국가보훈처의 새로운 60년을 준비하는 한 해가 될 2021년.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가보훈처의 올해 업무 계획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국가보훈처 이남우 차장과 관련 내용 자세히 짚어봅니다.

(출연: 이남우 / 국가보훈처 차장)

최대환 앵커>
본격적인 이야기에 앞서 지난 한 해 동안 국가보훈처의 핵심 성과는 어떤 것들이 있었는지 여쭤보고 싶은데요.
어떤 성과들이 있었는지 소개해 주실까요?

최대환 앵커>
그렇다면 국가보훈처가 올해는 어떻게 업무를 추진해 나가실 건지, 큰 틀에서 방향을 제시해 주실까요?

최대환 앵커>
지금부터 올해 국가보훈처에서 추진할 주요 계획들을 하나씩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독립유공자 심사기준을 개선해 더 많은 독립유공자를 발굴하고 포상할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어떻게 추진하실 계획이십니까?

최대환 앵커>
독립유공자 공적 전수조사도 진행되고 있는데요,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최대환 앵커>
국가유공자 등록까지 상당시간이 소요돼 그간 등록하기까지 여러 어려움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앞으로 등록심사에 소요되는 기간 단축에 나섭니다.
얼마나 단축될 예정인가요?

최대환 앵커>
문재인 정부 들어 국가유공자에 대한 각종 수당이 과거에 비해 많이 높아졌지만 아직 저소득 보훈대상자를 위한 방안은 더 필요한 상황입니다.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십니까?

최대환 앵커>
눈에 띄는 것 중 하나가 상이 국가유공자에 대한 특화된 첨단 스마트 보철구를 개발하실 예정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소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의 정신을 기억하고 계승하고자 일상 곳곳에 보훈문화를 조성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와 행사를 마련합니다.
국민들의 참여도를 어떻게 높일 계획인가요?

최대환 앵커>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이면서 끝까지 예우하기 위한 정책도 올해 다양하게 이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떤 내용들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난해 유엔참전국 마스크 지원 등으로 우리나라의 보훈, 이른바 K-보훈이 참전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에 감동을 주면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 성과를 올해에도 이어가야 할 텐데요, 올해 보훈외교는 어떻게 추진하실 계획이신가요?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말씀하신 것 외에도 국가보훈처에서 올해 주요 과제로 삼고 추진하는 정책이 있다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국가보훈처의 올 한해 계획을 살펴봤는데요.
올해로 창설 60주년을 맞은 국가보훈처, 앞으로의 계획과 관련해 당부할 점이 있다면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이남우 국가보훈처 차장이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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