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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꽃이랑 살아요 개평마을 똑순이

살어리랏다 시즌4 토요일 02시 50분

꽃이랑 살아요 개평마을 똑순이

등록일 : 2021.08.07

1. 프롤로그
-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하는 마을 여행지, 농촌진흥청이 추천하는 코로나 블루 달래줄 마을로 선정된 함양 개평마을, 100년이 넘는 고택과 흙담에 꽃이 피면, 어김없이 나타나는 주인공! 압화작가 정숙씨다.

2. 거제도 여인, 개평마을 똑순이 되다!
- 평생 바다를 보며 자란 거제도 여인은 바다가 아닌 다른 곳에서 살고 싶었다. 귀촌을 준비하다가 만난 개평마을, 한옥에 모여 사는 사람들과 고택에 소담하게 핀 들꽃에 반했다.
- 귀촌 후, 마을일에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마을에 교육농장을 만들고, 주민들과 함께 압화 작품을 만들었다. 그렇게 개평마을은 두 번째 고향이 되었다.

3. 마을에 치유의 씨앗을 심고 싶어요.
- 개평마을 주민이 된 후 압화작가로서 대통령상, 농림부 장관상 등 상복 제대로 터진 정숙씨!
함양을 대표하는 어엿한 작가가 됐지만 그녀에게 새로운 꿈이 생겼다.
- 정숙씨 농장은 최근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사회적농업농장에 선정됐다. 앞으로 장애인, 노인등 사회적 약자들이 식물을 키우며 마음을 치유하고 사회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4. 에필로그
- 들녘에 핀 꽃과 풀로 아름다운 자연을 담아내는 압화작가 정숙씨. 개평마을에서 보내는 여덟 번째 여름도 향기롭게 흘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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