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오늘 하루 열지 않음

배너 닫기
비상진료에 따른 병·의원 이용안내 페이지로 바로가기 의대 증원 필요성과 의사 집단행동 관련 영상보기
본문
2021 KTV 국민영상제
종영

2021 KTV 국민영상제

KTV 편성개방 정책을 통해 방송된
국민이 직접 기획·제작한 영상콘텐츠와 극장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독립예술영화의 재조명

프로그램 소개

기간: 2021년 12월 4일(토) 9:00 ~ 12월 10일(금) 18:00

기획의도

KTV 편성개방 정책을 통해 방송된
국민이 직접 기획·제작한 영상콘텐츠와 극장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독립예술영화의 재조명

제작방향

2021 KTV 국민영상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상황으로 많은 문화행사가 축소되거나 취소되었지만 다양한 장르의 K 콘텐츠가 한류 확산에 밑거름이 되고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비서구 국가의 문화가 다른 국가, 문화 선진국으로 전이 확산되며 환호 받는 사례는 거의 없었습니다.
넷플리스의 ‘좋은 이야기는 세계 어디서나 나오고 어디서나 사랑 받는다’라는 신념은 국적과 장르가 아닌 훌륭한 스토리텔링 자체에 방점을 두고 해당 국가의 창작자, 배우, 제작진이 직접 만드는 작품에 적극 투자해 우리의 ‘ 오징어 게임’이 전 세계에 열풍을 일으켰고 더불어 우리의 문화 또한 세계인들이 공유하고 있습니다. 외신은 이러한 K 콘텐츠의 성공 비결로 첫째 팬과의 유대감, 둘째 디지털·IT 발전, 셋째 정부의 지원·투자를 들고 있습니다.

우리가 만든 문화 콘텐츠 창작물이 더 많은 관심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아직 가야할 길이 많이 남았습니다. 국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가 더 필요한 이유입니다.

21세기 변화된 방송환경은 시청자 주권강화를 통한 시청자 권익보호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퍼블릭 액세스(Public access)개념을 반영한 KTV ‘편성개방’ 정책은 방송의 공익성 구현과 시청자 권익보호를 위한 것입니다. KTV는 일반 시청자가 직접 기획·제작한 영상물을 KTV 채널을 통해 그대로 방영해 드리고 있습니다.

KTV 국민방송은 2019년부터 ‘편성개방’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KTV 국민영상제를 온라인으로 개최합니다. 올해 일반인 부문은 237 편이 접수되어 101 편이 방송에 편성 되었고 독립예술영화도 250 편이 접수, 107 편이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났습니다.

독립예술영화의 제작, 배급, 흥행의 어려움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독립예술영화의 제작편수는 줄어들지 않고 있지만 배급·상영환경의 악화로 관객수는 감소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독립예술영화의 위기는 장기적으로 영화산업 전체의 위기로 이어 질 수 있기에 관객과 만나는 최종단계를 이어주는 KTV ‘편성개방’ 정책이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2021 KTV 국민영상제에서는 올 한해 편성개방 정책을 통해 선보인 영상 중에서 일반인 부문 20편과 독립예술영화 20편을 선별해 KTV 홈페이지를 통해 다시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2회째를 맞고 있는 KTV 국민영상제가 앞으로 국민과 함께 발전, 정착해 나가리라 믿습니다. 발전과정에 함께하신 영상 창작자와 독립예술영화인들에게 진심어린 감사와 응원의 말씀드립니다.

2021. 12. 4.
KTV 국민영상제 집행위원장
한국정책방송원장 성 경 환

방송일시

[본방송] 12.04~12.10

진행

제작진

2021 KTV 국민영상제를 통해 상영되는 모든 영상물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저작물입니다. 영상을 허락 없이 무단 복제 및 배포할 경우, 저작권법 제136조 등 관련법에 따라 처벌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