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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KTV 국민영상제
종영

2021 KTV 국민영상제

KTV 편성개방 정책을 통해 방송된
국민이 직접 기획·제작한 영상콘텐츠와 극장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독립예술영화의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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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지운 2021-12-10 14:40:04
    타인의 세계는 고려를 못한 채 자신이 생각하기에 무엇이 옳고 그른지에 대한 본인의 틀. 즉, 자신만의 "프레임" 속에 살고 있던 주인공. 초반 부분 지하철에서 사람들을 몰래 찍는 장면에 크게 불편한 생각이 들지 않았던 나 자신의 프레임도 얼마나 좁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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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ulgi 2021-12-10 13:48:30
    12분이 정말 짧게 느껴진 시간이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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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거리생활자 2021-12-10 13:46:24
    자신이 행했던 비밀스러운 폭력에 대하여.. 사람들은 내가 행하는 비밀스러운 폭력에 대해서는 굉장히 관대하다. 하지만 그 폭력이 나에게 다가온다면? 이라는 의문을 던지는 영화. 찍히는 이들의 의사는 거침없는 셔터에 무참히 묵살된다. 피사체는 그저 폭력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한 희생양일뿐이다. 폭력을 행하는 자 또한 피해자가 될 수 있다. 그것을 깨닫는 순간이 이 영화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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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혜경 2021-12-09 20:11:51
    재밌게 잘 봤습니다. 여운이 많이 남는 영화네요. 시선, 보이는 것이 다는 아니죠. 내가 보는 것들을 내 프레임속안에 가둬두고 내 마음대로 생각하며 살아가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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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진호 2021-12-09 18:33:30
    재밌게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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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미옥 2021-12-09 18:16:56
    긴여운으로 인해 생각의 늪에 빠지게 만드는 영화네요. 좋은작품 잘 감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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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경찬 2021-12-09 17:00:24
    상호간 관심의시선이라 착각하고 일방적인 관심의시선으로 바라보는세상은 누군가에게는 불편하고 어색하다. 시선이 곧 영상이 되는 시대에 영상과시선의교착점은 존재하지않으며 영상은 그저 상황만 담아내고 시선은 호기심만 충족한다. 자신의일방적인 시선과영상은 폭력이 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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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엄마 2021-12-09 16:37:44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영화이네요. 단편영화이지만 장편보다 더 많은 생각과 여운을 남긴 영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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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비오 2021-12-09 15:33:25
    전체적으로 좋았지만 그중에서도 마지막 씬이 강렬하게 기억에 남습니다. 12분이라는 시간이 아깝지 않은 영화입니다. 꼭 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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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Иллд О 2021-12-09 15:15:02
    영화를 보다가 사진영상제 발표 순간 뜨아.. 소름 끼쳤음 !!! 영상 마지막 부분의 여러 의미가 함축된듯한 시퀀스 장면도 나름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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