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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신항 완전자동화 구축···원도심 신속 재개발
김경호 앵커>정부가 지난해 역대 최대 물동량을 기록한 인천항을 완전 자동화 항만으로 탈바꿈합니다.인천의 오래된 원도심에 2조 4천억 원을 들여 도시 재생도 추진할 계획입니다.민생토론회에서 논의된 인천 지역 발전 방안은 이리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이리나 기자>(장소: 인천 신항)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인, 346만1천 TEU의 컨테이너 물동량을 기록한 인천항....
방송일자 : 2024.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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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뉴스 통 (86회)
주간뉴스 통 86회
방송일자 : 2024.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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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시설보호구역 1억300만 평 해제···'역대 최대규모'
김경호 앵커>지난 26일, 충남 서산비행장에서 열다섯 번째 민생토론회가 열렸습니다.윤석열 대통령은 민군 상생을 위해 1억 평이 넘는 군사시설 보호구역을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여의도 크기의 117배에 달하는 규모인데요.군 비행장 주변과 접경지역 등이 포함됐습니다.보도에 김찬규 기자입니다.김찬규 기자>열다섯 번째 민생토론회 (장소: 충남 서산비행장)우리나라에서...
방송일자 : 2024.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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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경찰병원 건립해 지역의료 보강"
김경호 앵커>충남에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는 지역현안도 논의됐습니다.윤석열 대통령은 충남 아산에 경찰병원을 건립해 지역의료체계를 보강하고, 충남대 내포캠퍼스 신설을 지원해 미래 첨단교육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계속해서 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충남에서 열린 민생토론회, 충남도민들도 참석해 지역 현안을 논의했습니다.특히, 충남 지역의료체계의 현실...
방송일자 : 2024.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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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 명 증원, 최소한의 조치···협상 대상 될 수 없어"
김경호 앵커>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7일, 의대 증원이 국가의 헌법적 책무를 위한 최소한의 조치라며, 협상이나 타협의 대상이 아니라고 재차 강조했습니다.특히 국민의 생명을 볼모로 집단 행동을 하는 건 명분이라도 정당화 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제6회 중앙지방협력회의 (장소: 27일, 청와대 영빈관)중앙지방협력회의를 주재한 윤석...
방송일자 : 2024.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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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북, 총선 전 도발·심리전 가능성"
김경호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8일, 학군장교 임관식에 참석했습니다.윤 대통령은 북한이 총선을 앞두고, 다양한 도발과 심리전을 펼칠 가능성이 높다며 우리 군은 일치단결해 북한의 책동을 물리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조태영 기자입니다.조태영 기자>학군장교 임관식 (장소: 육군학생군사학교(충북 괴산))윤석열 대통령이 육·해공군과 해병대 장교로 임관하는 학군...
방송일자 : 2024.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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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뉴스 통 (85회)
주간뉴스 통 85회
방송일자 : 2024.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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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국민생명 볼모로 집단행동 안 돼"
임보라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전공의와 의대생들이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볼모로 집단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고 호소했습니다.또, 2천 명 증원은 최소한의 확충 규모라고 강조했습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제9회 국무회의 (장소: 20일, 용산 대통령실)정부의 의대정원 증원에 반발하는 의료계의 집단행동 이후 처음으로 열린 국무회의.윤석열 대통령은 약 15분...
방송일자 : 2024.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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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닿지 않으면 효과 없어···출산·양육에 직접 도움돼야"
임보라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저출산 정책을 재구조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확실하게 피부에 와 닿는 정책이 아니라면 어떤 정책도 효과가 없을 거라며 출산과 양육에 직접 도움되는 정책을 발굴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국무회의를 주재한 윤석열 대통령은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을 언급했습니다.저출산 문제는 단기에 해결할 즉효 대책이 없는 것이 사...
방송일자 : 2024.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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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벨트 규제 완화···지방 산업 경쟁력 확대
임보라 앵커>국민과 함께하는 13번째 민생토론회가 지난 21일, 울산에서 열렸습니다.윤석열 대통령은 개발제한구역, 즉 그린벨트의 규제 혁신 방안을 발표했는데요.주요내용 조태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조태영 기자>국내 최대 공업 도시 울산.하지만 전체 행정구역의 약 25%가 그린벨트로 묶여있습니다.이 중 개발이 불가능한 환경평가 1~2등급의 비율은 81.2%에 ...
방송일자 : 2024.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