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배너 닫기
윤석열 정부 출범 2주년 성과·과제 정책이슈 바로가기 의대 증원 필요성과 의사 집단행동 관련 영상보기 2024 KTV 편성개방 국민영상제(제5회)
본문

KTV 국민방송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6.25 참전용사 후손) / 고통 없이 얻는 것은 없다(6.25 참전용사 신문 배달부

K-특강! 생각의 힘 종합 화요일 18시 20분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6.25 참전용사 후손) / 고통 없이 얻는 것은 없다(6.25 참전용사 신문 배달부

등록일 : 2023.06.22

1.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 6.25 전쟁 참전용사 후손 일라이다
어린 시절부터 6.25 전쟁 참전용사인 할아버지로부터 한국 이야기를 전해 들으며 한국에 관해 관심을 가졌던 일라이다씨. 그 관심을 바탕으로 고등학교 졸업 후 한국 땅을 밟은 그녀는, 전쟁기념관에 전시된 할아버지의 흔적을 시작으로 할아버지가 머물다 간 한국의 곳곳을 돌아보며 ‘할아버지가 지킨 나라’에 정착하기로 결심, 현재 5년째 한국에 머물고 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신념에 따라 6·25전쟁을 알리는 일에 힘쓰고 있는 그녀의 대를 이은 한국 사랑, 그 이야기를 들어보자.

2. 고통 없이 얻는 것은 없다 - 6.25 전쟁 참전용사 신문 배달부 신찬균
19살의 나이에 학도병으로 6.25 전쟁에 참전한 신찬균 씨. 충무무공훈장, 3.1 훈장, 무공포장 등 한 번만 받기도 힘든 훈장을 세 개나 받을 정도로 군인으로서 눈부신 활약을 펼쳤던 그는, 은퇴 후에도 신문 배달부로 일하며 열정적으로 인생 2막을 펼쳐나가고 있다. 90대에 접어든 나이가 무색하도록 매일 신문을 배달하며 ‘일하는 것이 곧 기쁨’이라는 것을 몸소 보여주고 있는 그의 열정의 비결, 그 이야기를 들어보자.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