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몰랐던 100가지, 추억의 문화영화 (36회)

제주로의 시간 여행

*제주의 자연
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자랑하는 한라산. 하늘과 땅이 만난다는 천지연 폭포. 신이 깎아 놓은 듯한 주상절리 등 신비하고 경이로운 풍경이 곳곳에서 펼쳐진다.

길 따라 풍물 따라 제주도 - 대한뉴스 제1370호(1980년)
길 따라 풍물 따라 제주도 - 대한뉴스 제1371호(1982년)
제주도 - 문화영화(1979년)

*제주도의 개발
제주도의 관광산업은 1960년대부터 서서히 태동했다. 1955년 제주 최초의 여행알선업인 ‘제주관광안내소’가 문을 열었고 제주와 육지를 잇는 뱃길과 하늘길이 연이어 열렸다. 초기 제주의 개발은 정부 주도로 이뤄졌는데 그 결과 제주의 관광 산업은 엄청난 양적 성장을 이뤘다.

발전하는 제주도 - 대한뉴스 제458호(1964년)
제주도 이야기 - 문화영화(1963년)
이런 일 저런 일 - 대한뉴스 제930호(1973년)
제주도 - 문화영화(1979년)

*제주의 농축산업
제주는 어업보다 농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 겨울철에도 평균 온도가 영상권으로 따뜻해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작물들이 자라며 넓은 초원이 펼쳐진 한라산 자락은 훌륭한 천연 목장이다.

제주밀감 - 대한뉴스 제1308호(1980년)
길 따라 풍물 따라 제주도 - 대한뉴스 제1373호(1982년)
제주도 목장 - 문화영화(1960년)

*제주 사람들
제주는 섬이라는 지리적 여건 덕분에 예부터 고유한 문화와 역사가 있다. 제주어라는 방언과 해녀 문화 등 풍부한 전통문화도 자랑거리다.

길 따라 풍물 따라 제주도 - 대한뉴스 제1372호(1982년)
제주도 - 문화영화(1979년)

유네스코 지정 세계자연유산 제주. 제주에는 경이로운 풍경과 다양한 동식물들 그리고 특별한 이야기가 있다. 오늘도 우리의 마음은... 자연의 선물을 만끽하러 제주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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