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주
- 평균 해발고도 400~500m의 고원 분지 지형이자 전북·경북·경남 3도가 만나는 교차점
- 소백산맥의 중심이자 백두대간의 품인 덕유산(1,614m)을 품어 장엄한 산악 경관 보유
- 금강 상류가 굽이쳐 흐르는 청정 지역으로 반딧불이가 서식하는 대한민국 대표 친환경 생태 도시
- 신라와 백제의 경계였던 나제통문과 조선왕조실록을 수호했던 적상산 사고 등 호국의 역사
-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태권도의 성지인 태권도원이 위치한 무예와 정신문화의 중심지
- 금강의 민물고기를 활용한 어죽·도리뱅뱅이와 고원 지대의 특산물인 머루 등 고유의 식문화 형성
- 겨울 스키와 여름 구천동 계곡 등을 즐길 수 있는 사계절 휴양지로서의 관광 자원 풍부
■ 구름 위를 걷는 하늘길, 덕유산 설천봉 & 향적봉
- 무주군 설천면, 해발 1,614m로 대한민국에서 네 번째로 높은 덕유산의 주봉
- 무주리조트에서 관광 곤돌라를 이용해 해발 1,520m인 설천봉까지 쉽게 오를 수 있는 관광 명소
- 설천봉에서 향적봉까지 약 600m 구간은 완만한 경사의 길로 조성되어, 백두대간의 능선을 따라 걷는 '하늘 위 산책로'로 불림
- 2월 말초에는 고지대의 잔설(눈꽃)과 고사목이 어우러진 겨울 풍경, 그리고 봄의 기운을 동시 감상
- 정상인 향적봉에서는 가야산, 지리산, 계룡산 등 주요 명산들이 펼쳐지는 압도적인 조망권 보유
- 설천봉의 한옥 쉼터인 '상제루'와 향적봉의 고사목 군락은 특히 사진작가들이 즐겨 찾는 명소임
■ 역사의 경계와 자연의 신비, 나제통문(羅제통문), 구천동 계곡
- 무주군 설천면 소천리와 장덕리 사이, 암벽을 뚫어 만든 높이 3m, 길이 10m의 석굴 문
- 삼국시대 신라와 백제의 경계였던 곳으로, 지금도 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설천면(백제)과 무풍면(신라)의 언어와 풍습이 미세하게 다른 '살아있는 경계'의 상징
- 구천 계곡은 덕유산 국립공원 내 향적봉에서 나제통문까지 이르는 약 25km의 굽이치는 계곡
- 기암괴석과 맑은 물이 어우러진 '구천동 33경' 중 가장 아름다운 구간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
- 봄의 초입, 두꺼운 얼음장 밑으로 흐르는 물소리가 커지며 '봄의 생동감'을 느낄 수 있는 장소
- 계절마다 옷을 갈아입는 울창한 숲 터널과 계곡을 따라 난 평탄한 길 덕분에 트레킹 코스로 인기
- '구천 명의 승려가 수도했다'는 설화가 담긴 깊은 계곡의 서사도 품고 있는 장소
■ 시간과 향기가 익어가는 비밀 정원, 무주 머루와인동굴
- 무주군 적상면 북창리, 무주양수발전소 건설 당시 굴착 작업용으로 사용했던 터널(작업 터널)을 리모델링하여 재탄생시킨 문화 공간
- 연중 13~17도의 기온을 일정하게 유지하여 무주 특산물인 머루와인이 숙성되기에 최적의 조건
- 약 270m 길이의 터널을 따라 화려한 조명과 트릭아트, 와인 시음장 등이 조성되어 있음
- 무주 지역 5개 와이너리에서 생산한 머루와인을 한자리에서 맛보고 구매할 수 있음
- 그 외에도 따뜻한 와인에 발을 담그는 '족욕 체험'은 여행의 피로를 푸는 필수 오감 체험 코스
- 버려진 산업 유산이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 자원으로 탈바꿈했다는 '재생의 서사'를 품고 있음
■ 금강의 물길이 빚은 풍경과 맛, 앞섬마을 & 도리뱅뱅이
- 전북 장수에서 발원한 금강이 무주읍 내도리에 이르러 산줄기를 휘감아 돌며 만든 지형
- 마을 앞뒤가 강으로 둘러싸인 '육지 속의 섬' 앞섬마을은 마을 주민의 대부분이 복숭아 농사를 지어 봄이면 복사꽃이 장관을 이룸
- 최근 한 방송사에서 한 배우가 이곳에서 헤어샵을 여는 컨셉의 프로그램을 진행, 주목받음
- 깨끗한 금강 상류에서 갓 잡아 올린 피라미와 빙어를 프라이팬에 동그랗게 둘러 튀기듯 구워낸 '도리뱅뱅이'는 이곳의 오랜 전통 음식
- 뼈째 끓여낸 어죽과 함께 먹는 이 한 그릇은 금강의 이야기를 가장 풍성하게 담고 있음
■ 무주의 밤을 수놓는 빛의 산책로, 남대천 별빛 다리
- 무주읍 시내를 관통하는 남대천 위를 가로지르는 길이 133m, 폭 3m의 보행자 전용 교량
- 밤에는 화려한 LED 조명이 빚어내는 야경을 선사하는 무주의 새로운 랜드마크
- 다리 곳곳에 조성된 경관 조명과 분수 쇼가 어우러져 주민과 관광객의 휴식 공간으로 인기
- 여름이면 이곳을 중심으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정도로 무주의 관광 명소로 자리 잡음
- 반딧불 시장 및 남대천 주변 산책로와 연결되어, 무주 사람들의 평범한 일상과 연결된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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