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아리랑]
학포에 사는 땅꾼이 말못하는 이쁜 벙어리 처녀와
길거리에서 우연하게 만나 꼬셔서 사랑을 하며
움막같은 곳에서 행복한 생활을 하다가
이 동네에 동춘서커스단이 오면서부터 벙어리녀는 써커스에 빠져
곡예사와 사랑에 빠지고, 도망가는데..
땅꾼은 그녀를 찾아다니고요..
나중에 그녀는 임신을 한 체로 돌아오긴 하는데..
그러다 충격적 결말이 있는 내용으로 기억됩니다.,,
여자는 상당한 미녀 신인이었었고
땅꾼은 정진, 불륜 줄타기남은 박영규로 기억나네요..
재밌게 봤던겁니다.
[금연 주식회사]
한 가장이 금연을 하기 위해 금연주식회사에 요청을 하면서부터
미스테리한 일이 벌어지게 되는 내용인데,,
부인은 양미경씨로 기억나네요.
스티븐킹의 원작소설로 살벌한 스릴러물로
상당히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이 두개 요청좀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