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여행나눔 - 김영준 대표

김영준 대표는 홍성 청운대학교 관광경영학과 학생들과 함께 게스트하우스와 여행사를 창업했다. 학생들과 함께 고구마말랭이를 판매한 자본금으로 홍성지역 빈집을 활용한 암행어사 게스트하우스를 시작했다. 암행어사 게스트하우스에서는 숙박객들을 대상으로 홍성의 숨겨진 명소를 찾아다니는 투어와 바비큐파티를 진행하고 있다. 행복한여행나눔은 내포창조관광 기반구축사업에 선정돼 홍성과 예산의 새로운 관광자원을 발굴해 여행상품으로 개발하고 있다. 올해에는 암행어사 마패를 활용해서 다양한 관광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마패 투어를 기획하고 있고 빈집을 활용한 두 번째 게스트하우스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