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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의 섬, 임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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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민정(ADM**)
조회 : 197
등록일 : 2018.04.17 15:45

 

1. 임자도 최대의 푸른 바다 튤립축제
 - 동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12km 백사장을 가진 ‘대광해변’에 백만송이 튤립이 핀다
 - 올해로 11회를 맞는 임자도 최대의 축제 ‘신안 튤립축제’가 4월 11일부터 22일까지 개최
 - 아름다운 해변에는 빨간 튤립을 비롯해 유채, 비올라 등 알록달록 봄꽃들이 관광객을 맞을 예정



2. 해변승마체험
 - 임자도에서는 대광해변을 배경으로 ‘승마체험’이 가능하다, 국내 유일의 해변 승마가 가능한 곳 
 - 초보를 위한 코스도 마련되어 있어, 안전하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3. 전장포 새우젓 토굴
 - 임자도 전장포 일대에서는 전국 젓새우 어획고의 60%를 담당하고 있다
 - 현재 4개의 토굴이 있으며, 어둡고 선선한 내부에 보관하고 있는 새우젓을 볼 수 있다



4. 조선 제일의 화가, 조희룡 유배지
 - 매화노인 조희룡은 추사 김정희의 제자로, 당시 새로운 사회문화운동인 위항문학 운동에 참여한 위항시인이자,

     매화그림에 남다른 경지를 개척한 화가이다
 - 장례절차를 둘러싼 예송 논쟁에 휘말려 1851년,

     임자도로 유배를 오게 된 그는 오두막집에 칩거하면서 집필과 작품활동을 계속 했다




5. 용난굴
 - 높이 5m, 폭 2m, 길이 50m 규모의 자연동굴로 관광객이 많이 찾는 신안의 명소중의 하나다
 - 용이 굴 속에서 나와서 하늘로 승천했다는 전설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