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홍보처 관계자님,
국립방송, 관계자님 모두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이번에, 명칭변경 공모에 응모했는데요,
[공고]를 보니까, 만약 당선작에 대하여 다수의 응모자가 있으면,
'추첨'을 통해서, 결정한다고 하신다고 하셨던데요...
예를 들어, 당선작 명칭에 30명의 응모자가 있다면, 나머지 29명은
추첨장에 나와서 추첨만 하고 그냥 돌아가야 하는 일이 생기겠지요...
그렇다면, 바쁜 시간 내서 왔다가, 들러리서고 가는 좀 언짢은 시간이
될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담당자님들께 건의 하나 올립니다..
단 1명의 당선작을 선정하시어 해당 상금을 1명이 수령하더라도,
추첨에 탈락한 나머지 사람들에 대하여
[국정홍보처장 명의의 상장/안 되면 영상홍보원장 명의의 상장]이라도
발급해 주시기를 건의드립니다.
왜냐하면, 실력이 없어서 탈락한 것이 아니라,
순전히, 추첨이라고 하는 행운뽑기식에 의한 결정이기때문에, 열심히 노력
한
수고가 물거품이 되기 때문입니다.
담당자님, 한 번, 생각해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