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교육이 이상한 쪽으로 흐른다느걸 느끼는 사람중
에 한사람입니다만..지금 토론중인 네분은 뭔가 놓치고 계신것 같은데...
사실 그 프로그램을 첨 보는 저로서는 그 프로그램 성격을 잘 모릅니다만,
서로 비판 적인 입장에서 토론을 하시지만, 정작 객관적으로 제 입장에서
본다면, 그 내용은..입장차에 따른 우리나라 교육 현실에 따른 자신들의 입
장에 대한 하소연 밖에 없는것 같은데.. 우리나라 미래 를 결정 짓는 교육
에 대한 얘기입니다..이건..이건! 대한 민국 모든 어른들의 책임 입니다..
정작 토론에 나선 네분은 그 자체를 자신들은 책임이 없다는듯 문제 점만
말씀 하시는데..교육은 진정 가슴으로 가르쳐야 한다구 제 개인적으로 생
각 합니다..내 스스로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답답
한 현실 얘기만 하고 믿음이 전혀 안가는 국가를 믿어 보자는 얘기나 나오
고 있으니..교육은 방송에 나와서 가따부따 떠드는게 아니라 내 일상 생활
에 살아가는 그 모습 하나 하나가 교육 입니다..
그! 여건 그런게 교육이라는 그! 여건을 만들도록 국가적으로 노력해야 하
는 곳이 교육부가 할일이고..그러므로서 진정한 배움을 우리 후배 들에게
주도록 노력해야 하는게 우리 먼저산 사람들의 (차마 선생이라 못하겠네요
자격이 있다곤 생각친 않으니가요) 의무 아닌 의무 일텐데..
그리고, 젤 한심한 것중 하나중에 우리나라 모든 분야에 걸쳐서 상대방 잘
못을 지적하는 방법중에 하나가..외국하고 비교 하는 버릇이 있는데..
자기 자식들 속 맴은 진짜 암 것도 모르면서 양넘들 사는 방식은 어찌 그리
잘 아는지..무조건 잘 된거라는 (휴~! 좀 한심하지 않아요?) '수신제가' 라
는말을 안다면..모든 문제에 나부터 돌아 보는 자세를 가지세요...
모든 일에 '교육' 이든 '정치'든지 간에 그 규범과 길이 옳바르게 되어 있다
해도 그 길을 가는 것은 인간이며.. 그 인간을 바로서게 하는게 교육입니
다.. 내가 좀 안다(상식이나 지식적으로) 그런다고 해 봐야 교육적으론 크
게 의미를 둘수 없으며..좀 모른다 해도 인간적인 (적어도 스스로 자기자신
을 돌아 볼수 있다면) 완성도가 되어 있다면..전 후자의 교육이 옳다구 봅
니다. 지식만 가졌으면 지식만을 인간이 된 사람은 제자를 인간을 만들겠
죠..가진만큼 가르치는 겁니다..단지, 선생이란건 교육 공무원을 뜻하는게
아니라 모든 어른들입니다..아니 친구 중에도 선생은 있는 법이죠(다들 잘
알겁니다. 공자란 늠이 한 말이죠) 일단 여기 까지 이해가 된다면..국가적
인 제도는 의미가 없다는걸 없다는걸 알겁니다..한마디로..잘못 된것이 있
다면, 너나 할것없이 고치려 나서는 모습을 보여야 할것이며..옳은 일이 있
다면..자신의 능력을 총 동원해서..밀어 줘야 할것입니다..사람이 사는데 있
어서 가장 최소한의 방법이 '법'입니다..그러한데 가장 큰일(교육 곧 인간
의 미래)을 그 법적인 제도에 의존 하려 한다니..좀 웃기져?...단 한마디만
하렵니다..스스로 나를 바라보고 내가 할일을 하면 됩니다..내 자식을 위해
서..굳이 돈을 물려주는게 자식을 위한거라 생각 하는 인간이 제일 교육을
잘못 받은 인간이고 그 교육을 다시 그 자식에게 이어 나가려 하겠지요?..
현실이 그러니까..그러면 그현실 우리 스스로 고치려 노력 합시다..양늠 방
식인 자본주의 알긴 알아야죠..갸들하고 더블어 살아야 하니까..근데 왜 우
리가 양늠이 되야 하는지..그건 좀 ...사실 예전 김대중 대통령때 부터 (아
마 그 이전 부터 겠지만) 우리 나라 교육은 그 문제 점을 드러냈는데..그중
하나가 우리나라에선 더이상 겸손은 예의가 아니란 거죠..즉 사가지 없는
넘들이 더 인정을 받느다 머.. 이런얘긴데..자기 '피알' 시대라구 하죠? 또
한 '어필' 이라기도 하구요..얘기가 길었네요..교육은 제도적이걸로 해결 되
는게 안닌데..왜 제도적으로 해결 하려 하는지..공무원들 습성인지..책임회
피 본능인지..하긴 쓰잘때기 없는걸로 물고 늘어지는 인간들 많다 보니 (말
장난 좋아 하고..) 양넘들 방식중에 변호사 제도라구 있지요?,..머 우리나
라에도 있었습니다만,..단지 우리나란 변호사 자격증을 따로 두진 않았어
요..할말있는넘은 상넘 양반 따지지 말구 다해라..머 그런 얘기죠..옛말에
쌀밥 먹던넘 하루아침에 버터 먹으면 버터 장수만 돈 벌어주고 설사만 합니
다..쌀밥에 버터 조금씩 섞어 먹어 보다 입맞에 맞는 방법을 찾아 먹읍시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