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 지나치듯 본것같은데 오늘은 심각하세
봐야될듯하네요...
지금 이라크 파병 찬성&반대 이문제로 나라가
시끄러운데요..저도 지금 군대를 몇번째 떨어지고
다시 신청한 대학생입니다.
제가 군대를 준비중이라 그런지..이라크 파병이
남일처럼 느껴지지가 않네요..
미국이 한국이라는 나라를 어떻게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지만요..
이번 이라크 파병은 비전투병이아닌..전투병이라는
점에서 신중하게 생각을 해야될듯합니다.
예전 베트남 전쟁때에도 우리나라에서는
32만명 군인을 보낸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이번 이라크 파병때에도 1만명은 넘어야될것으로 보는데
사람 목슴이 달려있는것이라...정치하시는분들이 신중하게 생각
해주시기바랍니다.
미국이 다국적연합군을 우리나라에서 맡아서 관리하도록
말을 했다고하는데..제생각으로는 그건 꼭 파병을 해달라는
그런 명분을 만들려고 그러는것같습니다.
미국이 한국이라는 나라에 많은 이익을준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파병을 안할시..불이익이 돌아올지도모른다는생각도
들고합니다만...미국이라는 나라는 한국이라는 나라보다
군사력이나..장비 인원이 월등히 많고 좋을것인데..왜 한국에
파병을 요청하는것이며 그리고 자국의 군파병인원은 감축하면서
타국의 병사를 대신 배치하는지도..이해가 안갑니다.
이라크 국민들이 미군을 싫어하는건 방송을통해 알고있지만
한국군이 간다고해서 더 좋아지는건 없습니다.
국익을 위해서 파병을 해야한다는 분들도 계신데...
그것도 맞는말입니다. 그렇지만 국익을위해 1만명이
언제죽을지모르는 전쟁터로 몰고간다는건..
너무 이기주의적 생각인겁니다.그리고 이라크
파병이된다면 주둔비 를 한국이부담을한다는건..
너무말이안된다고 생각이듭니다. 부디 국가에도움도되면서
한국군이 안전할수있는 두마리 토끼를잡을수있는
그런 정치적인 발상이 빠른시간안에 나왔음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