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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위 폭력행사하고 오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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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펌글(펌글**)
등록일 : 2004.02.07 16:21
반대위 폭력행사하고 오리발

다음은 부안군청 인터넷 게시판에서 퍼온 글입니다.

『1/30일 오후 부안군 방폐장 유치 찬성측(국추연) 2명이 보안면에서 주민
투표의 불법부당성에 대한 홍보를 하는 도중 보안면 농협 앞에서 반대대책
위의 청년들에게 일방적으로 무차별 집단폭행을 당한 불상사가 일어났다.

반핵대책위측 수십명이 둘러싼 가운데 반대대책위 간부인 조미옥을 비롯
한 여러명이 찬성측 주민들 얼굴에 침을 뱉으며,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해
대고는 신원이 밝혀진 이명수, 김동명, 김장곤, 김태수 등 반대측 주민들이
무차별적으로 찬성측을 집단폭행한 것이다. 참으로 반인륜적이며 천인공노
할 일 아닌가??

폭행을 당한 한사람인 "ㅂ"씨는 상당기간의 입원치료가 필요한 상태이다...

얼마전 반대대책위에서는 주민투표를 하겠다면서 찬반활동을 보장하고 어
떠한 불법적인 행위도 하지 않고 특히 폭력 등은 절대로 사용하지 않겠으
며, 만약 이를 어길 경우 주민투표를 하지 않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오늘
이러한 사태가 발생함에 따라 과연 반대대책위는 공언대로 폭력사태에 대
한 모든 책임을 지고 주민투표를 취소하는지, 아니면 또 어떤 해괴망칙한
궤변을 늘어놓으며 자기들이 한 말을 뒤집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반대대책위에서 과연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우리 모두 지켜보자...』

허나 이런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
폭력을 휘둘렀던 반대위 사람들 5명이 불구속입건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아직도 자기들의 행동을 반성을 못할 망정 부인하고 있다.
약속해 놓고 실제로 주민투표 포기 못하겠으니까 발뺌하나?
이런 반대위가 과연 정말 부안 주민을 위해서 핵폐기장 반대를 외치고 있
나?

더 이상 찬성주민에 대한 반대위의 폭력이 일어나지 않도록
정부는 엄중한 공권력을 행사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