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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의견

심각하게 읽혀져야 할 문제는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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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korean(kor**)
등록일 : 2003.12.08 00:12

저는 카드사의 어려움 해소에 대하여 대안을 말합니다.

현재 카드 사 부실과, 신용불량자는 카드 빚 막을 길이 거의 없는 상황입니
다.

그러면 왜 카드 빚이 생겼냐는 거지요.

생계비 때문에 몇 개월 안에 수 백, 수천만 원의 빚이 늘었다고 생각하십니
까?

생계비가 원인이라면 서서히 빚이 늘지 않을까요?

저는 발로 뛰는 영업3년을 한 사람입니다. 실제 한 푼 벌려고 나온 사람들


가진 돈은 별로 없고 투자해서 할만한 기술 및 자금이 없이 다단계 및 방문
판매회사의 건강 보조식품, 화장품, 기능성 속옷등 회사의 입사는 너무 쉽
습니다.

(특히 가정주부)그냥 다니면 되니까요. 한국성인 4명중 1명이 다단계에 등
록되어있습니다.

한국성인 신용불량자는 7명중 1명입니다.

그러면 이 통계자료만 보더라도 카드부실은 다단계회사와 직접관련이 있다
는 것을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아마도 돈안들이는 사업이랍시고 몇 개월 이상 다단계에 다닌 사람의 집 베
란다에는 상품이 엄청 쌓여 있을 겁니다.

제가 3년간 보아온 사람도 부지기수입니다.

돈 안들이고 시작할수 있는 사업가라는 허울, 육체노동하지 않는다는 껍데
기,

그 일은 또다시 껍데기 타인을 다시 수명씩 끌어들이거나 부족한 매출을
바둥데며 맞추면

기본급이 나올 것처럼 교육하는 영업회사의 감언이설에 속아 여기 저기 빌
려다 매출을 올리지만

익월부터 연체되는 카드와 기본급은 무슨 기본급!

계속 매출을 올려야 나오는 기본급 때문에 이번 한달만 이번 한달만 하면
서 카드로 돌려막기하고 사채 얻어다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는 거죠.

승진만 하면 다될 것처럼 교육하고 인간의 타고난 명예욕을 부추겨 방송국
이 설치된 화면에

전국적으로 얼굴을 띄우면 남 보기 부끄러워 빚이라도 얻어다 승진하죠 .

회사에서 자신의 수고를 알아줄 것이라는 미묘한 교육과 분위기로 하루하
루 물건은 쌓여만 갑니다.

다단계의 천국 대한민국!!! 황금 알을 낳는 한국다단계!!! 문제는 팔지도 않
은 상품을 승진을 위해,

기본급보장을 위해 마구 마구 카드를 긁어댔지만 다 사기죠.

공정 거래위, 소비자 보호단체는 중간 매개체 역할을 전혀 못하고 있습니
다.

다단계는 등록만하면 원가 구입개념이지만 그 원가란 것도 엄청난 폭리죠.

얼마 되지도 않는 상품을 매개로 알고 보면 상품 조금 주는 금융 다단계 같
다고나 할까요.

하지만 자신이 늪에 빠진걸 알고 소비자 보호원이나 공정위 등에 제소하면
소비자가 아니라 그 회사 사원이라는 겁니다.

월급도 없는 사원으로 등록되어 소비자가 될 수 없다나요 뭐!

사태가 심각해질 즘 반품소동이 일어나지만 다단계 및 유사 방문판매는 반
품 회수율이 10%이하도 되지 않고

다단계는 방문판매나 직접 판매 등으로 위장 등록하여 교묘히 그 비리를 감
춥니다.

또, 해당 회사는 디자인 등을 바꾸어 반납회피 및 여러 사유를 갖다대죠,

한마디로 무슨 빽이 있는지 다단계 및 방문판매회사는 내몰라 라하고 오
히려 그런 사건이후에는 더 확대 과장 광고하고 있죠.

심지어 능력개발 등으로 여성부에서 대통령상까지 받는 회사가 있고,

그 회사로부터 가정파탄, 신용불량자 , 정신이상자등 을 저는 3년간 너무
나 많이 보아왔습니다.

이런 날이 반드시 생기리라 작년부터 실무활동에서 느꼈습니다.

국가 경제를 좀먹는 보이지 않는 악의 무리의 실체를 알고나 계시는지 대안
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소비자보호원인가 공정거래윈가 직원, 유명한 경제학 박사, 잘 알려진 연예
인 등이 영업회사 교육을 직접하는 것을 보고 저는 너무나 놀랐습니다.

알고 교육하는지 모르고 하는지 이게 아니다 싶어 회사를 의심할 즘 그런
유명인사의 교육은 너무나 큰 신념과 확신을 주죠.

그래서 눈뜨고 속는다고 보면 딱 그 표현이 맞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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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유여하를 불문하고 여러 집집마다 쌓아둔 다단계등의 상품은 반
드시 반품을 해 주어야 합니다.

여기저기 친인척의 카드로 긁어대어 산 상품은 집집마다 쌓여 있고 카드대
납은 못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카드를 막습니까? 판매능력이 없는 사람이 집에 쌓아둔 물건을 어떻
게 팔아 카드를 막냐고요.

원인 규명없이 갚으라면 사기꾼에 덴 고객도 이젠 나 죽여라는 심사죠.

그런데 이런 내용이 한 개인일부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노사분규 처럼 영업조직은 조직력이 없습니다.

기본급도 없구요 그래서 단체 행동을 못하니 각계 전투식으로 아우성 치다
먹고 살기 바빠 사그라 들죠.

대통령 특별법을 만들어 상품을 가지고 있는, 그리고 못 파는 사람은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