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와 원화강세 우리 경제의 불안요인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일부언론의 하반기 경기 추락 우려에 대해 정부는 더 이상의 악재가 없는 이상 경기상승세는 내년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경제 하반기 경기둔화 아닌 추락 가능성.
매일경제신문은 5월 23일자 기사를 통해 한국 경제에 대한 경고음이 커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고유가 현상과 원화 값 급등 그리고 성장잠재력 지탱을 위한 설비투자 부진이 하반기 경기 추락을 가져올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하지만, 재정경제부는 현재의 경기회복세가 단기간에 급격히 추락할 가능성은 낮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경기추락의 한 요인으로 지적된 설비투자의 경우 지난해까지 연평균 1.1% 증가 수준에 머물렀지만 작년 하반기 이후 회복세가 지속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경기하락의 주요요인으로 지적된 유가와 환율 문제 역시 현 수준만 유지한다면 지금의 경기 상승국면은 상당기간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