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이 우수한데도 A/S 걱정때문에 소비자가 외면하는 중소기업제품들이 적지않은 것과 관련해서, 중소기업청은 정부와 A/S 콜센터, 중소기업의 3원 체제로 `중소기업 공동 A/S 콜센터`를 오는 7월부터 시범적으로 운영합니다.
콜센터는 반품, 교환, 수리 등 고객의 A/S 요구에 대비해 해당 제품을 생산한 중소기업이 이행해야 할 A/S의 유형과 수준을 정하고, 정부와 기업간 협약을 체결해 정부가 그 이행을 감독하는 체제로 운영됩니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보다 편리하고 수준 높은 A/S를 받을 수 있게 되고, 중소기업은 기업 이미지 개선을 통한 안정적 수익기반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