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자원부와 교총은 교원법정정원 확보를 통해 2014년까지 교원의 주당 수업시간을 초등학교 20시간, 중학교 18시간, 고등학교 16시간으로 감축하기로 했습니다.
김진표 교육부총리와 윤종건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장은 4월 11일 2004년 하반기~2005년 교섭·협의 합의서에 서명하고 수업시간 단축안을 포함한 139개항의 합의안을 도출했습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합의서에 따라 교총이 건의한 교원지위 향상방안을 다듬어 세부적인 정책을 결정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