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재난대응종합훈련이 29일 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중앙안전관리위원회 주관으로 국가안전보장회의 등 24개 부.처.청, 250개 지방자치단체와 50개 공공기관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습니다.
소방방재청은 이번 훈련기간에는 5조원 이상의 피해를 낸 태풍 `루사` 등 과거 대형 재난사례를 모델로 한 가상 상황 메시지에 의한 전국단위 도상훈련과 서울 등 16개 지자체에서 유관기관과 군병력, NGO 등과 합동으로 실제훈련이 함께 실시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