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과 분당 등 일부 지역에서 주택가격 불안 모습이 나타나고 있지만 정부는 점차 안정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재정경제부는 최근 계절적 요인과 판교 분양 등이 겹치면서 일부 지역에서 집값과 전셋값이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8.31 정책 효과가 가시화되는 하반기부터는 주택시장이 점차 안정세를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정부는 앞으로 5년간 택지공급을 확대해 재건축을 포함해 연평균 3만호 이상으로 공급도 확대할 방침입니다.
한편 정부는 부동산가격안정 심의위원회에서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를 주택투기지역으로 추가 지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