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20일 `2006년 정부합동 중소기업현장체험단 1차 발대식`을 갖고 올해 300개 기업에 연 인원 1천명의 체험단을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정세균 산업자원부 장관은 발대식에서 `체험단 활동을 통해 파악된 어려움과 규제완화 과제를 범정부적 노력을 통해 해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소기업 현장을 찾아가서 어려운 점을 찾아내 해결하고 중소기업의 수요가 반영된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만들어진 중소기업체험단은 1차로 22~24일까지 사흘동안 현장체험 활동을 벌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