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새정부 출범 정책이슈 바로가기 이매진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국가기념식 모아보기
본문

KTV 국민방송

올해 경제 5%대 성장 가능
경제 회복이 가시화하고 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도 현재의 경제 회복 속도를 높이는 데 힘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

수출이 3년 연속 두자리수로 증가하고 지난해 1/4분기 이후 경기의 지표라고 할 수 있는 내수도 꾸준히 살아나고 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신년 연설을 통해 우리 경제가 좋아지고 있고 전망도 밝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경제가 낙관적이라는 것은 비단 대통령 혼자만의 생각은 아닙니다.

또 이미 해외 주요기관들이 내놓은 올해 경제전망에서도 이 같은 희망을 엿볼 수 있습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는 올해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을 5.1%로 전망했으며, 골드만삭스도 우리나라를 향후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과 같은 경제규모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나라에 포함시킨 바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상승세를 꾸준히 이어가기 위해서는 그에 걸 맞는 노력이 수반되어야 할 것입니다.

노 대통령도 국가 경쟁력을 높이고 연구 개발을 통해 혁신주도형 경제로 키워나가기 위해 온 힘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우리 경제에 녹색불이 들어왔습니다.
교차로에 녹색불이 켜졌다고 해서 바로 속력을 낼 수 없듯이 우리 경제도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속도를 높여가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