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국내 IT산업의 종합경기 실적치는 96으로 올들어 가장 높은 실적으로 보여 지난 8월보다 호전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는 정보통신서비스와 정보통신기기제조등 천312개 응답업체를 대상으로 ‘정보통신산업 기업경기실사지수, BSI’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10월과 11월의 전망치 역시‘107’에서‘110’으로 조사돼 체감경기가 점차 좋아 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지난달 IT중소기업의 실적치는 `90’으로 IT산업전체인‘96’에 비해 다소 저조하게 나타났으나 이달에는 유사한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