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이 레바논과 스리랑카를 여행 위험국가로 지정했습니다.
국정원 테러정보 통합센터에 따르면 레바논은 대선 시기와 맞물려 정국이 불안하고 테러 발생 가능성까지 커지고 있고, 스리랑카의 경우 타밀반군에 의한 테러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습니다.
또 극우 정치인의 반이슬람 발언으로 테러위험이 고조되고 있는 오스트리아를
여행하는 여행자들은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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