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일 교육부총리는 법학전문대학원, 로스쿨 선정 논란과 관련해 "법학교육위원회의 결정이 존중되는 것이 맞다는 게 교육부의 입장"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부총리는 1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정과제 보고회에 앞서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추가로 로스쿨 대학이 선정될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 "현재로선 그럴 가능성이 없다고 본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부총리는 이어 "청와대와는 계속 대화를 해나갈 것이며, 예정대로 오는
4일 발표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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