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공석중인 여성부 장관에 변도윤 서울여성플라자대표를 내정했습니다.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변도윤 장관 후보자가 1947년 황해도 출생으로 YWCA에서 다양한 보직을 두루 걸치면서 적극적인 시민단체 활동을 전개해 오늘의 YWCA를 반석에 올려놓은 여성운동계의 산증인이라고 밝혔습니다.
변 장관 내정자의 인사청문요청서는 늦어도 내일까지 국회에 제출될 예정입니다.
이 대통령은 또 국정기획수석실산하 방송통신 비서관에 양유석 중앙대 국제대학원
교수를 임명하고 정무수석실 산하 정무2 비서관에 김두우 중앙일보 수석논설위원을
임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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