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급증하고 있는 천식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천식 예보제'가 도입되고, '천식 지수'가 개발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안에 불쾌지수처럼 다양한 요인들로 인해 천식이 악화 될 수 있는 정도를 환산한 '천식지수'를 만들고 이를 방송 등을 통해 알릴 예정입니다.
천식 질환은 대기오염과 집먼지 진드기 등 환경적 원인과 어린아이들의 면역체계
변화 등으로 최근 급증하고 있는데, 이로 인한 사회적 비용만 2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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