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와 경유, LPG부탄 등에 붙는 유류세가 10% 가량 인하됩니다.
최규연 재정경제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다음달 3일 열리는 새 정부 첫 국무회의에 유류세 인하 방안을 상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최 대변인은 유류세 인하 방안은 교통에너지환경세법 등 관련법 시행령을 개정해
각 유류에 붙는 세금에 대한 탄력세율 적용을 최대한도인 30%로 확대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