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일본으로 밀반출되는 위조상품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일본세관이 지난해 지적재산권을 침해한 물품을 적발한 실적을 분석한 결과, 한국에서 나간 침해물품의 비중은 20%로, 한 해 전 44.5%의 절반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관세청은 특별단속과 우편세관에서의 불시단속 등으로 인해 일본으로 발송되는
위조상품이 대폭 줄어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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