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대통령 영어봉사 장학생‘ 프로그램이 해외 대학생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재외동포와 외국인 대학생을 초청해 농산어촌 초등학교 방과후교실 영어강사로 활용하는 대통령 영어봉사 장학생 프로그램이 올 2학기부터 시행되는데요, 시행 첫해인 올해 400명 모집에 836명이 신청해 2.1대 1의 경쟁율을 보였다고 합니다.
대통령 영어봉사 장학생 프로그램은 지역간 영어교육 격차를 해소하는 동시에
해외교포 대학생과 외국인 대학생에게 한국에 대한 인식을 높여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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