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미국발 금융위기 해법과 관련해 "정부와 정치 지도자가 과도한 위기감을 조성하면 상황이 더 안 좋아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2일 저녁 여야 원내대표단과 정책위의장과의 만찬에서 "내부적으로 단단히 대책을 세우되 정치지도자들은 너무 불안감을 부추기지 않았으면 좋겠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또 "위기 앞에서는 여야가 따로 없다"면서 경제난
극복을 위한 초당적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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