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되지 않고 남은 공연티켓을 확보해 학생과 교사에게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미판매 공연티켓 통합할인제'가 내년부터 도입됩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오늘 발표한 '생활공감 문화예술정책'을 통해 "미판매 티켓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학생과 교사의 예술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공연장 운영여건도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화부는 내년에 국공립 공연장에 시범 도입한 뒤 민간공연장과 단체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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