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가 주식시장에서 기관투자자들이 자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자산운용사와 증권사에 유동성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임승태 금융위 사무처장은 주식시장의 가격조절 기능을 믿어야 하며, 정부는 시장이 제대로 작동되도록 뒷받침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임 사무처장은 초기대응으로 한국은행이 부담을 갖지 않는 선에서 유동성을 공급하는
방안을 수립했으며, 이르면 다음 주에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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