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금융당국은 증권시장에 대한 악성루머 단속을 강화하고, 악성루머와 연계된 불공정행위에 대해선 최우선으로 조사해 신속하게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최근 확인되지 않은 악성루머가 증권시장에 광범위하게 유포되면서 공정한 거래질서를 저해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금융당국은 지난 9월에 구성한 악성루머 합동단속반을 통해 악성루머 유포와 관련한
불공정행위에 대해 연말까지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필요하면 단속반을 연장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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