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식 주미 한국대사는 미국발 금융위기가 한미FTA를 위태롭게 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사는 워싱턴 타임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한국은 최근 금융위기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사는 우리가 하면 안되는 일은 보호주의 경제정책으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지적하고, 국제금융위기 극복 방안으로서 한미FTA 통과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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