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네덜란드가 올린 농식품 수출액이 500억 유로라고 합니다.
미국에 이어 세계 2위 농식품 수출 대국인 셈인데요.
더 놀라운 것은, 네덜란드의 국토 크기입니다.
네, 우리 남한 국토의 절반이라고 하죠.
거기다가 국토 환경 역시 열악합니다.
하지만, 이런 조건을 극복하고 네덜란드가 세계에 우뚝 설 수 있었던 힘!
바로 명확한 정책목표의 설정, 그리고 고품질 상품으로 세계시장을 적극 개척한 결과라고 합니다.
우리에게도 희망이 있습니다.
마침 오늘 오전 ‘식품산업 발전 종합대책’이 발표됐는데요.
어떻게
희망의 근거를 찾을 수 있을지 <이슈투데이> 시간에 알아봅니다.
네, 도움 말씀 주시기 위해 나오신 분 소개해 드립니다.
농림수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팀에서 이상만 과장님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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