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는 우리시간으로 어제 미국 워싱턴 시내 통합한국학교를 방문해 학생과 학부모들을 격려했습니다.
김 여사는 간담회에서 "교포 자녀들에게 뿌리를 알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미래의 지도자를 키운다는 심정으로 한국학교가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대통령 부인이 통합한국학교를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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