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미국경제는 상황이 더 악화되는 데도 불구하고 주가는 계속해서 올라서, 그 원인을 놓고 해석이 분분한데요.
월가에서는 차기 오바마 경제팀의 재무장관으로 임명된 가이스너 효과 때문이라는 시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또 중국이 이달 초 4조 위안 규모의 대대적인 경기부양책을 발표한 데 이어 어제는 기준금리를 1.08%p 전격 인하했는데요.
중국이 이렇게 큰 폭으로 기준금리를 내릴 것은 11년만에 처임이라고 합니다.
미국과 중국은 우리 경제 입장에서는 양대축인데요.
오늘은 미국과 중국경제가 최근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 알아봅니다.
한국경제신문사의
한상춘 논설위원 자리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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