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수산물과 석유류 가격의 안정으로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폭이 4개월 연속으로 둔화됐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11월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4.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 7월 5.9%로 정점을 찍은 뒤 8월부터 4개월 연속 증가폭이
둔화됐으며, 전달과 비교하면 0.3% 떨어져 2년만에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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