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금융위기가 전세계 실물경기에 파급되면서 국내경기가 급격이 위축되고 있습니다.
더욱 걱정스러운 것, 바로 ‘일자리’가 빠른 속도로 줄어들고 있다는 건데요.
국제통화기금(IMF)은 우리나라의 실업률을 올해 3.2%에서 내년에 3.6%로 높여 잡았습니다.
고용사정이 한층 심각해진다는 것이죠.
네, 넘어야 할 산들의 높이가 결코 녹록치 않은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 속에서 정부도 일자리 만들기에 속도를 더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네, 지난 28일 ‘제14차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미래첨단산업과 에너지산업 일자리 창출 대책'을 발표했는데요.
예, 단순한 일자리가 아닌, ‘미래 성장동력 육성을 통한 일자리 마련’에 방점이 찍혀 있습니다.
오늘 <정책진단> 시간에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네, 도움 말씀 주시기 위해 나오신 분 소개해 드립니다.
지식경제부 에너지자원정책과 최태현 과장님.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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