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통화스와프 자금 300억달러 가운데 1차로 40억달러가 예정대로 국내 금융기관에 공급됐습니다.
한은은 오늘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와 통화스와프 자금을 활용한 경쟁입찰 방식으로 외화대출을 한 결과, 총 15개 기관이 응모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은은 대출금액의 110%를 담보로 받을 계획이며, 시장 상황을 봐가면서 한미
통화스와프 자금 추가 인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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