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 압력밥솥이나 노트북 배터리 등 생활과 밀접한 제품의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정부가 50억원을 투입합니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제품안전기술 기반조성 사업에 올해 약 50억원을 지원하기로 하고, 1차로 지원 대상 13개 과제를 확정해 13억원을 우선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1차 지원과제에는 안전한 어린이 완구용 비비탄총 개발과 유해중금속이 없는 학용품
개발 등, 어린이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과제가 다수 포함됐습니다.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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