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이 실시한 펀드 판매에 대한 '미스터리 쇼핑', 즉 판매현장 암행감시 결과 펀드 판매회사의 전체 평균 점수는 100점 만점에 70.1점 수준인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은 3월 23일부터 4월 10일까지 은행과 증권사 등 총 20개사 200개 점포를 대상으로 펀드 판매에 대한 미스터리 쇼핑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평가 결과가 낮게 나온 판매회사에 대해선 개선 방안을 요구하고 이행
여부를 철저히 점검해 법규 위반이 적발되면 엄중히 제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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