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허경욱 제1차관은 북한 핵실험에 따른 파급효과는 제한적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허 차관은 오늘 오전 열린 '경제금융상황 점검회의'에서, 북한의 핵실험에 따른 위험요인은 피치 등 신용평가회사들도 이미 국가신용등급에 반영한 상태라는 의견을 내놨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다만 현재로서는 영향이 제한적이지만, 국내외 시장의 불확실성이 남아 있어 지정학적
위험이 다시 부각될 수 있는 만큼 면밀히 시장동향을 파악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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